10/10 – Hervorragend
areum
9. Okt. 2019
Gut: Sauberkeit, Personal & Service, Zustand der Unterkunft und Komfort des Zimmers
이름값 하는 비치헤이븐스위트.평점10
한국인들의 후기가 없어서 망설였지만, 트립어드바이저의 평점만 믿고 예약한 리조트. 직접 가보니 새로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다낭관련 카페들과 전혀 제휴하지 않은, 아주 깨끗한 최신식 시설의 리조트 였다. 우리는 성인4-초딩3 총 7명이 3룸을 이용했다. 이는 2층의 룸 2개를 연결한 것이었고, 더블베드룸 2개와 싱글베드가 2개 있는 방을 연결하여 2층 전체를 사용했다. 조리기구들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고, 전자렌지도 있었으며, 2구의 인덕션도 아주 만족스러웠다. 화장실은 각 방마다 있어 총 3개. 티비는 거실에 1대, 더블베드룸에 1대 총 2대였으며, 삼성티비라서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하여 유투브나, 넷플릭스, 또는 핸드폰으로 스마트뷰가 가능했다. 수영장은 사진보다 넓었고, 0.8미터부터 1.7미터까지 점점 깊어지는 구조 였다. 구명조끼와 스윔밴드가 무료사용할 수 있었고, 단지 소독약 냄새가 많이 나긴 했다. 조식은 무료였고, 리조트 바로 앞에 위치한 유명한 salt pup에서 제공된다. 솔트펍은 안방비치에서도 유명한 맛집이며, 포토 hot spot 이었다. 그 옆에 바로 moyo 도 있었다. 숙소에서 도보3분 이내에 스파샵도 여러개 위치하고 있으며, 작은 슈퍼도 2개 정도 있다. 걸어서 소울키친까지 12분정도 걸리는 지역이다. 택시로 올드타운까지 10만동정도로 이용이 가능(그랩은 호이안에서 사용불가) 하고, 롯데마트 딜리버리는 추천하지 않는다. 오전10시에 주문하였는데, 다음날 오후 6시에 배송이 가능하다고 하여, 우리는 직접 롯데마트로 주문한 물건을 가지러 갔어야 했다. 주문하려면 꼭 하루이틀 전에 주문하여 리셉션에 연락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세면대와 조리대가 서양식이라 매우높아 168인 나는 세수할 때 까치발을 살짝 들어야 했다. 벌레는 없었고, 작은 도마뱀은 외벽에서 두마리 만났다. 발코니가 넓고, 우리는 세탁을 맡기기도 했다. 키로에 5만동정도. 6시간 체크아웃연장을 추기비용 지불하여 이용했으며, 6명이 정원이라 1명에대한 추가비용으로 추가베드없이 일35만동에 이용했다.
리셉션직원들은 모두 영어사용으로 불편함이 없었고, 식용유를 빌려주기도 했다.
다시 다낭을 가더라도, 꼭 다시 비치헤이븐스위트에서 숙박하고 싶다. 나에겐 평점 10점도 아깝지 않다.
areum
Aufenthalt von 2 Nächten im Oktober 2019